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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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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님께서 남기신 글 >메탈PCB = 알루미늄으로 되어 방열성능이 우수한 만능회로기판을 뜻합니다. 여기에 LED가 부착됩니다. > >확산커버 = 직진성이 강한 LED를 사방으로 퍼지게 하기위하여 사용하는 소재로 만든 덮개입니다. > >SMPS = Switching Mode Power Supply의 약자로 쉽게말하면 싸구려 아답타에 비해서 전압과 전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기능이 있는 아답타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합니다. > >베이스 = 일명 소켓이라고도 하죠 전구의 끝부분 전기에 접촉되는 부위를 말합니다. 형태와 크게에 따라 다양하게 부르는데... 여러종류가 있읍니다. > >방열 = 태생적으로 뜨거운 열을 낼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진 LED의 열을 얼마나 잘 뽑아내서 시원하게 냉각할 수 있는지가 LED의 수명과 성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거든요. 그래서 접합부의 온도가 얼마냐,히트싱크를 뭘로 만들었느냐? 2천시간 에이징후의 온도가 얼마냐?... 이런것들을 중요한 지표로 보는 것입니다. > >광학 = 확산커버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이건 좀 다른 개념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렌즈, 즉 안경이라고 볼 수 있겠읍니다. 눈이 나쁜(LED?) 시력을 좋게 하기위하여 갖가지 노력을 기울여서 1차렌즈, 2차렌즈 등을 제작합니다. >이걸 어떻게 얼마나 잘만드냐에 따라서 조도가 확~! 달라지기도 합니다. > >패키지 = 반도체로 만들어진 칩소자에 여러가지 소재들을 어떤방식으로 겹치고 쌓고, 또는 뿌려서 전기가 통했을때 빛을 낼수 있는 하나의 재로로 만들어져 나온 제품을 말합니다. 이것들을 몇개 연결해서 어떤형태를 갖추게되면 모듈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칩 → 패키지 → 모듈 → 제품 이런식으로 쉽게 설명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BLU = 백라이트유닛이라고 부르는데 한마디로 노트북 LCD뒷판에 불이 훤하게 켜지게 만들어주는 녀석입니다. 예전엔 옆쪽에서 불을켜서 DSTN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나실련지?... 그 이후로 TFT하는 녀석이 나올때 쯤엔 아예 판 뒤쪽에서 불이 들어오게 만들어서 훨씬 잘보이게 만들었죠~ 요즘엔 AMOLED라고 유기발광다이오드라는 녀석을 사용하는 노트북들이 있는데~ 이거 채택한 노트북들 보면 아주 눈이 시원해질 만큼 잘 보이더군요... > >경관조명 = 한마디로 야외에서 불켜는 녀석들을 말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건물이나 간판 잘보이라고, 또는 예쁘게보이라고 색깔도 주고~ 라인도 주고~ 하여간 그런식으로 켜지는 녀석들을 말합니다. > >루멘 = lm이라고 부르죠~ 빛의 세기를 말한다고 해야할까요? 한마디로 그 제품을 능력을 표시하는 자동차로 표현하자면 마력으로 부를 수 있는 단위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광속이 세다고해서 꼭 밝은 것만은 아닙니다. >위에서 말한 렌즈나 커버, 반사판을 통해서 Lux(밝기)는 더 나올 수도잇고, 주변 환경(흰 페인트 칠된 벽)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한답니다. > >LED = 이걸 아직도 무엇의 약자인지 정확히 모르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Light Emitting Diode 즉, 전기발광다이오드라고 부르면 되겠내요. 사실상 LED는 전기쪽 보다는 오히려 화학쪽에 가깝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어떤님들께서는 반도체에 가깝다고 하시는데 ... 그말도 맞죠. 사실상 반도체라고 하는게 화학성질을 띤 물성들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으니깐요.... > >PC = 여기서는 컴퓨터가 아닙니다. 폴리카보네이트의 약자입니다.대부분의 커버소재로 사용하고 있죠. 친환경적이라서 환경오염물을 배출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읍니다. > >색온도 = 누런빛을 띠면서 빛나는 것이 바로 3,000캘빈대역이구요. 많이 하얗다라고 보이는 색감이 바로 6,000캘빈대역 이구요 >조금 푸르스럼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가 되면 8,000캘빈을 넘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되는 장소나 분위기에 따라서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당연히 높은 캘빈이 같은 와트의 소비전력이라고 하더라도 좀 더 밝을 수 밖에 없겠죠 > >연색성 = 사물이 얼마나 햇빛아래에서 본 것과 비슷하게 보이도록 만든는가를 100(태양)을 기준으로 비교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연색성70 래디언트 짜리 조명등이 달려있는 옷가게에서 옷을 산다음 밖에 나가면 "속았다" "후지다"라는 느낌이 팍~! 드실지도... 비교가 정확할련지... 근데 가끔은 오히려 더 좋은 느낌이 날수도 있읍니다. > >RANK = LED를 만들다보면 모든 패키지가 전부 다 똑같은 색상과 밝기를 표현할 수는 없읍니다. 쉽게 말하면 블루LED 칩위에다가 야그성분이 들어있는 엘로우포스포를 스포아드를 이용해서 정확한 양을 정확한 두께로 똑~똑~똑~ 떨어뜨려야하는데 아무리 기계라도 해도 그게 정확하게 할 수 있는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겠죠... >그래서 얼마나 실패 없이 똑같은 패키지가 나오느냐?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 >IP66 = 물을 얼마나 견뎌낼 수 있는지를 말하는 기준입니다. 65는 생활방수, 66은 거의 방수 67은 완전방수... > >디밍 = 빛의 밝기를 조절하여 밝게 또는, 어둡게 만들수 있는 기능을 말합니다. 디지털식으로 한단계씩 조절되는 것도 있구요~ 아나로그식으로 무단변속이 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색온도를 바꾸는 기능과는 또 다른 얘기지요... > >하우징 = 말 그대로 집입니다... 어떤 모양의 형태를 뒤집어 쓰느냐에 따라서, 백열등도 되고, 공원등이 되기도 하고, 가로등이 되기도하고 PAR램프가 되기도 하고~ 하는...말그대로 틀을 얘기한다고 보시면 되겠죠? > >고효율 = 한마디로 말하면 기존에 있던 조명보다 더 효율이 높으면 '고효율인증'을 주게 되는데요~ 이 고효율인증을 받으면 정부의 지원부터 시작해서 갖가지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으로 봐서는 이제 경우 기존조명과 엇비슷한 수준인데.. 그 수준을 뛰어넘어야한다는 얘기니까... 당장 가능하지는 않겠죠? > >고조파 = 한마디로 나쁜 전자파? 라고 불러도 되겠죠? 주위의 다른 정밀기기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전자를 튕겨내는 비율을 뜻합니다. 이것의 함유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다른 전기.전자 제품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답니다. 혹시 자동차급 발진도 이것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닌지...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주파수 = 1초에 몇번의 진동을 하느냐를 나타내는 것이죠...우리나라는 60헤르쯔인데...다른 나라는 다들 제각각 이랍니다... >하긴 전압도 우리나라는 220볼트를 쓰는데~ 딴나라는 100부터 380까지 다양하죠. > >다이캐스팅 = 알루미늄과 합금을 이용하여 틀을 만드는 방식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엘파장이나 엘로겐들이 이 방식으로 제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형광등 뒷부분처럼 처음과 끝이 같은 녀석들은 압출 또는 사출로 뽑아낼 수 있으므로~ 다이캐스팅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보통 압출이나 사출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고 만드는데도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복잡한 성형이나 디자인을 만들 수 있으므로 많이 선호합니다. > >콘트롤러 = 말 그대로 제어장치 입니다. 뭐 큰 범주로 보아 드라이버라고 불러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파워를 콘트롤 하거나, 입출력 또는 On/Off 컨트롤 하거나, 어쨌든 무엇인가를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녀석인데요... 대표적인 예로 Vision Controller는 RGB색상으로 되어 있는 경관조명등의 순차제어나 색상제어들을 할때 사용하는 녀석이라고 볼 수 있겠죠? 다른 예로 정전류 Driver는 전류가 정순(?)해지도록 운전하는 역할을 하는 녀석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IR / UV = Infra RED[빨간색 아래...그니까 적외선이겠죠?] , Ultra Violet[엄청쎈 보라색...그니까 자외선이겠죠?] 빨주노초파남보는 가시광석이구요.적외선은 뜨근뜨근하게~치료용으로도 쓰이죠? 자외선은 식당에 가면 소독기에 있는것처럼 소독할 때 쓰이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이 LED에 응용될 때는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일이 많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LED마켓을 참고하세요. > >패널 = Panel, 판넬이라고 부르시면 더 이해가 쉽겠죠? Flat Panel하면 면발광이 떠오르실 겁니다. 아까 위에서 설명한 BLU와 비슷한 개념이긴 한데요. 점발광 이나 선발광이 아닌 면전체가 발광하는 광원을 면발광이고 하지요~ 순수 한국말로 바꾸자면 >'판'이 되겠네요...플랫패널 → 반반한 판... > >루미 = LED 회사이름에 제일 많이 들어가죠? 전기, 광학, 열, 조명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루미나리, 일루이네이쳐, 루미시스, 일루젼등등등~ 하여간 '루미'가 들어가면 어쨌든 저런 뜻을 가진 의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대체용 = 50W 대체용, 40W 대체용...잘 못 알아들으면 완전히 1:1로 기존등을 대체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데요~ 사실상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단편적으로 필립스의 엠알씩스틴(MR16) 50W 짜리를 시장에 나와있는 3,5,6,8,10W짜리 어떤걸 갖다 대체해봐도 절대 같은 밝기와 광속이 나오지 않습니다. 대체라는 의미는 단순히 그 자리를 대신 채울 수 있다라는 의미일 뿐이지~ 완벽히 대응을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엘광등의 경우 기존등과의 차이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만큼 대체용이라는 단어가 곧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신재생 = 말 그대로, 새로 만들수 있는 에너지와 재활용 할 수 있는 에너지를 뜻합니다. 가장 흔한 것은 역시 태양광, 태양열, 풍열, 소수력, 바이오, 대류, 지열, 조력등을 들 수 있는데요~ 이중에서 우리 LED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것은 역시'태양광'입니다. >왜냐하면 태양광 발전을 통해서 얻어지는 전기는 배터리에 직접 저장할 수 있는 DC전력이 생산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풍력은 뭐냐구요?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생기는 전력이니까~ 당연히 아나로그식 교류AC 전기지요...요녀석은 배터리로 저장하기 위해서는 다시 컨버팅을 해야하는 관계로 이 과정에서 손실이 일어나므로 우리 LED와 쬐끔 궁합은 안맞지만~ 요즘에는 많이 발전되어서 풍력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 >매입형 = 말그대로 어딘가에 묻혀있다는 말이겠죠~ 형광등 등기구 종류중에도 잘 살펴보시면 천정속에 들어 있는 녀석이 있고, 지하주차장처럼 천정밖으로 돌출되어 있는 녀석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운라이트 중에도 천정에 들어가 있는 녀석이 있는 반면에 벌브(전구)만 덜렁 밖에 나와있는 녀석들도 있구요~ 매립형의 반대말은 돌출형이 되겠죠?? > >등기구 = 한마디로'등'이 달릴수 있도록 제작된 기구입니다. 그런데 이녀석은 기본적인 규격이나 형식이 정해져있긴 한데...만드는 회사마다 천차만별이어서 자칫 현장에서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대충 눈짐작으로만 확인하고 '맞겠지?" 했다가는 ...회사가서 '맞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다운라이트에 사용되는 알루미늄의 목아지(?) 부분 사이즈는 제가 수십번 봤는데 본 놈들마나 다 다르더군요. > >PLC통신 = 파워라인케뮤니케이션...즉 전력선통신입니다. 한동안 전력선으로 인터넷을 한다고 많이 떠들어서 저 역시도 모텔 카운터에 있는 돼지코에 꽂아놓고 이방저방에서 해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잘 되긴 합니다만...솔직히 인터넷을 풍족하게 즐길만한 수준까지는 아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희 LED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송하기에는 충분하거든요.~ 이 PLC통신을 RFID와 연계 시키면 집에 도어락을 열기 위해 내 꺼 카드를 열고 들어가면, 다른 방 전등은 그대로 있고 내방 전등만 불이 켜지면서 내방에만 난방이 되는 식으로도 응용이 가능합고...실제로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 >황변, 흑변, 백화현상 = 그냥 한자 그대로 하얗던 판사판이나 시트가 담배에 찌든것처럼 누렇게 변하는 현상을 뜻하구요~ 흑변은 메탈할라이드등 같은 방전등의 경우 대략 3개월 정도만 지나도 반사판을 시커멓게 만들어버리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물론 형광등 안쪽이나 반사판 뒤쪽도 마찬가지구요... 보통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맛이 갔다.~!'라는 표현들을 사용하시더군요...ㅎㅎ 백화현상은 투명한 유리나 플라스틱이 허옇게 변해서 투과율이 떨어지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역시 기존 방전등계열에서 많이 볼 수 있구요...가끔은 오래된 TV브라운관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한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 >리플현상 = 댓글들을 달아주는 센스??? 그건 아니구요...쉽게 깜빡인다고 생각하시는게 이해하기 쉬울 듯 합니다. 이 깜빡임 현상이 >엘광등의 경우처럼 물결이 치듯이 한쪽으로 흐르듯이 왔다갔다 하는 모양을 뜻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 리플현상을 역으로 100㎐ >정도로 이용하면 디밍의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물론 제어장치가 꽤 좋아야 하겠죠? > >플리커 = 리플현상과 비슷하다고 볼수도 있지만 약간은 다릅니다. 플리커는 주변의 외부환경에 의해서 아주 잠깐~ 정말 민감한 사람이면 느낄 수 있을 만큼의 깜빡임을 뜻합니다. 둔감하신 분은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민감하신 분들에겐 아주 짜증나는 스트레스 입니다. 이게 대부분 또 일정한 주기로 깜빡이기 때문에 아주 사람 성질 버리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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